美 1월 제조업 PMI

 지난 1월 미국 제조업 업황이 거의 3년 최고치로 올라섰다.
1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전월의 55.1에서 55.5로 올랐다. 이는 2015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앞서 나온 속보치도 55.5였다. 금융위기 후 장기 추세치는 53.9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경제학자는 “제조업 고용 증가는 지난 3년에 걸쳐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며 “물가 상승도 강한 수요 덕분에 되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슨은 “제조업 성장과 물가 상승세의 가속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매파들한테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며 “이는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